- 입력 2019.12.13 09:0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일곱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드래곤 블레이즈의 일곱 번째 시즌인 ‘우주의 끝에서’는 우주의 운명을 건 빛과 어둠의 전쟁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초대형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오딧세이 연합 최강의 세력인 ‘인푸’의 거대한 전함인 ‘카이르’를 신규 모험지역으로 추가했고,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임팩트 영웅들이 최초로 등장했다. 새로운 콘텐츠들을 대거 탑재하고, 각종 편의 기능들도 개편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퍼스트임팩트는 외형이 변경되며 보유 스킬이 특성에 맞게 더욱 강력해졌다. ‘크룬 더 라그나로크’, ‘가이아 엘 화이트 헬’, ‘아툼 더 오시리스’, ‘아툼 더 클레이 에세르’, ‘헬리오스’ 등 총 5종이 퍼스트임팩트로서 첫 선을 보였으며, 최고 레벨도 기존 147에서 150으로 상향됐다.
‘길드 주간 월드보스’, ‘차원의 엘도라도’, ‘은하의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새롭게 도입됐다.
길드 주간 월드 보스는 총 4명의 월드보스가 매주 번갈아 출현하며, ‘차원의 엘도라도’는 도전자 레벨 1000부터 입장할 수 있는 던전으로 던전 별로 정해진 재화를 일정 시간 동안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년 2월 11일 까지는 접속 보상 이벤트와 신규, 복귀 유저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엘 가이아의 무기 소환권’, ‘루비’ 등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는 업데이트 기념 특별 이벤트, 31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의 조건에 따라 아이템과 재화 등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