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2.13 14:06
이철원(좌측부터) ㈜금복주 대표이사가  조성희 상주시 권한대행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이철원(왼쪽) ㈜금복주 대표이사가 조성희 상주시 권한대행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주)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12일 상주시(조성희 상주시 권한대행)을 방문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금복주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맛있는 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사회공헌협약을 2년 연속 체결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력상품인 ‘참소주’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 중 1000만원을 상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금복주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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