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13 15:01
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이우철 투비소프트 상무이사 대리수상자 최창열 책임(왼쪽 세번째)
최창열(왼쪽 세번째) 책임이 이우철 투비소프트 상무를 대신해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투비소프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우철 투비소프트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투비소프트에서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을 지내고 있는 이우철 상무는 인터넷 웹과 모바일 환경의 앱을 모두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기업과 개발자의 생산성 증대 및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투비소프트가 개발한 ‘넥사크로플랫폼’은 국내최초 자체개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최적의 UI·UX 개발을 지원한다. 기존 제품 대비 로딩속도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속도 증가, 위지윅 방식의 직관적인 UI 통합 개발툴 제공으로 개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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