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2.13 16:49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유창빌딩에서 경북 전담여행사와 ‘경북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유창빌딩에서 경북 전담여행사와 ‘경북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유창빌딩에서 경북 전담여행사와 ‘경북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간담회에서는 경북 전담여행사 9개사 대표 및 관계자, 경북도청 국내마케팅팀, 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우수 5개 전담여행사 시상 및 전담여행사 전체에 대한 감사장 전달 등 한해동안 경북에 수많은 관광객을 모객 및 송출한 여행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및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 경북축제 연계 VISIT-경북 사업 홍보 등을 집중 홍보하는 등 2020년 경북관광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여행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여행업계와 경북관광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등 주요 관광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 관광객 유치증대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경북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요소를 지원·육성하고 공사와 업계가 상생협력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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