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13 18:23

이강신(오른쪽 두 번째)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이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NH투자증권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연탄 2000장과 쌀(4kg) 500포대, 라면 5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어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