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16 11:27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과 현빈 손예진의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과 현빈 손예진의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에 재방송 시간에도 관심이 쏠린다.

편성표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은 tvN에서 16일 13시 30분에 1, 2회가 전파를 탄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도 6.9%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토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직전 tvN 드라마 ' 날 녹여 주오'가 첫 방송과 2회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3%대와는 비교가 안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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