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18 13:30
(이미지제공=GPM)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GPM이 자사가 개발한 VR 게임 콘텐츠 3종을 북미 VR 아케이드 운영사인 이하 컨트롤V에 공급한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GPM 자체 개발 게임 콘텐츠는 좀비킬, 캣타워, 마녀의 공방 이상 3종이다.

좀비킬은 VR FPS장르로써, 사방에서 몰려드는 좀비들을 총으로 사격하여 물리치는 싱글플레이 기반 슈팅게임이다. 유저는 사용할 무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어 VR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좀비킬은 컨트롤V를 통해 북미 VR 아케이드 시장에서 베타 서비스를 거쳐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이다.

GPM은 VR 캐주얼 게임 캣타워, 마녀의 공방을 내년 1분기 서비스를 목표로 글로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트롤V는 북미 VR 아케이드 센터 운영사이며, 현재 캐나다, 미국 등 2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최대 VR 아케이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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