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12.19 11:04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당일 아침에 수확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 ‘딸기 스튜디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당일 아침 수확한 품질 좋고 당도가 뛰어난 충남 논산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 ‘딸기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딸기 스튜디오’에서는 스트로베리 오믈렛, 스트로베리 크레페케이크, 파볼로바, 스트로베리 롤, 신데렐라 슈즈, 로즈마리 치즈 케이크등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20여종의 디저트와 웰컴 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혹은 딸기 티 중 1잔을 제공한다.

고객 주문 시 셰프가 즉석에서 코페브레드를 만드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진행해 보는 맛을 더했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디저트에 곁들일 수 있는 딸기가 가미된 스트로베리 칵테일, 로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제철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무한정 맛볼 수 있는 ‘딸기 스튜디오’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위치한 브라세리 ‘더 26’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딸기 스튜디오’는 내년 1월 11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1부 12시부터 14시까지, 2부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5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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