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2.19 14:46
기부금 전달식(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에게 지원되는 재난안전대비키트 '라이프클락'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라이프클락’은 재난대비용품이 포함된 시계로 평소에는 시계로 사용, 재난 시에는 시계 내부에 있는 재난대비용품을 사용해 구조요청 및 응급처치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형수 경기도시공사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기도시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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