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20 05:22
'연애의 맛3' 유다솜 이재황 (사진=유다솜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3' 유다솜 이재황 (사진=유다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맛3' 유다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유다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잇미샤오늘 코트색 이쁘다는 얘기만 10번 들은듯 금지언니가 이제 자기 만나러 올때도 운동복만 입지말고 제발 좀 이러고 오라며... 사진을 엄청 찍어주길래 쑥스러워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취해보았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다솜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에서는 이재황과 윤정수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이재황은 유다솜을 위해 펼쳤던 '100일 이벤트'에 대해 "인생 최초의 이벤트다. 그냥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다솜과)지금 잘 지내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대답ㄹ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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