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2.19 18:11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교류회(회장 권영훈)는 18일 성호리조트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경주상의)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교류회 창립 1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상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교류회는 지난 18일 성호리조트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병원 경주시 일자리경제국장, 송경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장, 백승현 하나로교류회 대표, 대구경북연합회 임원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경주교류회 사업활동 소개,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 신입회원에 대한 회원배지 증정,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훈 회장은 기념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급격한 변화와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 우리 모두가 미쳐 상상하지도 못한 시대를 살아갈 것”이라며 “다가오는 미래는 기업인들에게 위기인 동시에 기회인만큼 경주교류회는 교류와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이라는 융합교류회의 근본이념에 따라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우고 도전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기업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