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20 08:14
시청각장애인 손창환씨가 촉수화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시청각장애인 손창환씨가 촉수화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가 21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제1회 설리번 양성 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은 시각과 청각에 중복장애가 있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통역봉사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시청각장애인은 보고 들을 수 없어 촉수화등 특수한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를 통역할 인력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은 21일 오후 13시부터 개최되며 시청각장애인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시청각장애인에 대한 소개와 의사소통방법, 에티켓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홍유미 헬렌켈러센터 팀장은 “시청각장애인과 단순한 의사소통이라도 가능한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시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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