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12.20 18:30
백군기 시장이 이천 SK하이닉스 본사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시장이 이천 SK하이닉스 본사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시 관계자 등 14명과 함께 이천 SK하이닉스 본사를 방문했다.

백 시장은 이날 김윤옥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관계자를 만나 사업 추진 방향을 듣고 반도체 생산 공정과정을 알 수 있는 쇼룸, 체험관, 폐수처리장 등의 환경처리시설 등을 둘러봤다.

백 시장은 “반도체 생산 공정 과정과 시설을 직접 둘러보니 보니 반도체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 지 느낄 수 있었다”라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산업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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