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2.22 15:21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은 21일 흥해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김정재의원실)
자유한국당(앞줄 왼쪽 다섯 번째) 김정재 국회의원은 21일 흥해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김정재 의원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은 21일 흥해읍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정재 국회의원과 한창화·김희수·박용선·이칠구 경북도의원, 한진욱·김상원·차동찬·백인규·백강훈·강필순·배상신·김민정 포항시의원 등 도·시의원 12명을 비롯한 30여 명의 핵심당원들이 함께 참석해 흥해 지역 독거가정에서 겨우내 사용할 연탄을 전달했다.

김정재 의원은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이 난방을 걱정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연탄처럼 따뜻한 온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