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23 11:00
(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배영훈(왼쪽 두 번째)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가 지난 20일 여의도 본사를 방문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기부금 후원증서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 관계자들의 회사 방문을 환영하며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는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올해 초 자발적으로 조직한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의 첫 봉사활동이 이루어진 곳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나봉모'의 희망나눔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동지팥죽을 선물한 이들 센터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봉사모임 '나봉모'는 지난 3월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9월 한사랑장애영아원과 12월 농협대학교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의 본사 방문은 기업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나봉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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