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2.23 14:11

새해 염원 담은 2020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다양한 체험이벤트, 미니콘서트 등

지난 주말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된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의 어린이 참가자가 선물을 받고 2020 소망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쌍용자동차)
지난 주말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된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의 어린이 참가자가 선물을 받고 2020 소망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주말 열렸다. 새해 소망을 담은 트리를 만들고 깜짝 선물을 주고 받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마지막 S.F.D(쌍용패밀리데이)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입소한 고객들은 이 날 가래떡 구이&석고 케이크 만들기,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스페셜 이벤트로 자녀들을 위한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가 준비되었다.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해 산타에게 선물 받는 특별한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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