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24 09:1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4일 하루 동안 케이블TV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단돈 1000원에 감상할 수 있다.

홈초이스는 24일 ‘천사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천사데이’는 ‘천 원에 사라!’ ‘천사의 행운’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신 영화 VOD를 하루 동안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리는 이번 ‘천사데이’에는 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로맨스코미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준비됐다.

이제 막 이별을 겪은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상반되는 두 캐릭터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별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남자와 끝난 연애를 뒤돌아보지 않는 여자가 만나, 극과 극의 연애 스타일로 부딪히면서도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졌다. 두 주연배우의 호연이 극에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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