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2.24 11:06
(사진제공=안양시)
(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연간 평가를 위한 학생동아리연합회 평가워크숍을 지난 21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동아리 사업은 ▲관내 277개 동아리 선정 및 지원 ▲CUJU 임원진 활동 ▲동아리컨설팅 ▲리더십캠프 ▲학생동아리 축제 ▲학생동아리 연극제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평가회를 마지막으로 사업이 종료된다.

이번 평가 워크숍은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2019년 성과보고, 4개 동아리의 우수사례 발표, 2020년 사업 운영방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아리 활동이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강화되어 활동이 활성화 되었으며,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학생동아리 사업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