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2.24 11:33

 

김학동 군수가 대학생활 알차게 보내기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김학동 예천군수가 대학생활 알차게 보내기 위한 특강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은 24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방법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성인으로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예비대학생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학생활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끝이 아닌 또 다른 삶의 시작 '고딩과 대학생 사이'라는 주제로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김의진 교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대학생이 입학 전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또 미래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대학생활에 있어서 강의시간표를 짜는 방법, 논술시험 대비법과 나를 차별화하는 방법 등 대학생활에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했다.

특강에 참석한 신지민 학생은 “대학 생활을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막막했었는데 오늘 특강을 통해 대학 입학할 때까지 해야 할 일과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해야 할 일에 대해 알게 되어서 20대의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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