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12.24 11:50
설맞이 제수용 7종 종합선물 셋트.  (사진제공=예천군)
설맞이 제수용 7종 종합선물 셋트.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은 설을 맞이해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춘 기획상품인 제수용 7종 종합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7종 종합선물세트는 사과와 배는 물론 한과, 곶감, 대추, 쌀 떡국, 밤으로 설  제사상에 필요한 농산물로 구성했으며, 고급형 포장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상품은 2000세트 한정 판매할 계획으로 가격은 택배비 포함 5만5000원이다. 다량 구매 시 구매량에 따라 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마트는 물론 이랜드리테일 등을 통한 대형 유통점 입점 판매를 협의 중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종합선물세트는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고품질의 상품으로 구성한 만큼 설 선물로 인기리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년도 소비자의 호응에 따라 앞으로 선물세트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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