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25 07:12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영재발굴단'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영재발굴단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렇게 빨리 마지막이 올 줄은 몰랐다. 매주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아이들을 만나면서 어른으로서 반성하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5년동안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많은 분 고생하셨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없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늘 응원하겠다! 영재발굴단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323명의 영재 아이들로 만들어주신 액자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감사하다❤️#영재발굴단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태균, 김지선, 성대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쉬워하는 김태균과 주 아나운서의 표정에 시선이 끌린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은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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