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12.25 14:48
신월성 전경(오른쪽 신월성1호기, 왼쪽 신월성2호기). (사진제공=월성본부)
신월성 전경(오른쪽 신월성1호기, 왼쪽 신월성2호기).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0월 30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2월 24일 오전 6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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