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9.12.25 15:53
김종서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사진제공=ROTC중앙회)

[뉴스웍스=온라인뉴스팀] 김종서 서울경제신문 부국장 겸 종합편집부장이 대한민국 ROTC중앙회(회장 진철훈)가 주관하는 2019년 올해의 ROTC 언론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롯데호텔 ‘ROTC행복나눔 송년회’에서 열린다.

ROTC 23기인 김 부국장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뒤 1992년 서울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 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 부국장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많은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ROTC중앙회는 이번행사에서 올해 ROTC동문과 동문기업이 후원한 5억2,585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복나눔행사는 현재까지 총18억5,63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등에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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