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25 20:42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SNS 캡처)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한국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아이돌'에 선정됐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숨피(soopi)'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고싶은 K-팝 아이돌 6인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엑소의 D.O, 뉴이스트의 황민현, 트와이스의 정연, 블랙핑크의 지수,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함께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K-팝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해당 매체는 "성인 드라마 배역에서 전적으로 대학생 정국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국은 아이돌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능력 이상으로 가지고 있어 황금 막내가 드라마에 캐스팅 된다면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스크린에서 좌충우돌하는 대학생에서 성숙하고 세심한 전문직 역할의 변화도 보게 된다면 너무나 사랑스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매체 'IDN타임즈'도 한국 드라마에서 보길 희망하는 K-팝 아이돌 5인에 대해 보도했고, 정국은 이곳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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