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26 09:3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직장인 Y씨(여, 35세)의 요즘 최대 고민은 피부다. 다른건 몰라도 피부만큼은 자신 있었는데, 서른이 넘어서면서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올 한해 동안 눈가는 물론 팔자까지 얼굴 곳곳에 주름이 눈에 띄게 깊어졌다. 

Y씨는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사람은 일생동안 34세, 60세, 78세, 세번에 걸쳐 크게 늙는다는데 지금 내가 딱 그 나이다”며 “한 살 더 들면 피부 나이도 들어가는 만큼 새해에는 피부노화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시기에는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면서 Y씨 같은 직장인이나 40, 50대 중장년층은 물론 외모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나 예비신랑신부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피부관리 신경을 쓰는 것이다.

이에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피부관리, 웨딩케어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적합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페셜케어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케어 프리미엄은 1979년부터 이어진 약손명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신 스트레칭, 3차 클렌징, 복부 또는 등관리, 종아리 또는 골반관리, 데콜테관리, 두피관리, 맞춤 스킨케어, 팔크림 관리, 팩 등의 체계적인 관리로 전신의 피부 탄력을 높여 각종 피부 고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페셜케어 프리미엄을 포함한 모든 관리는 현재 신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는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다. 피부측정기를 통한 피부컨디션을 확인하고 그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설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 

관리 시에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른 12가지 아로마 중 하나를 선택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한다.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해 높은 관리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기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개발한 13가지 수기관리 테크닉을 기반으로 관리사의 손으로 진행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달리아스파의 관리는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셀럽에게도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피부관리를 받고 있으며, '연애의 맛'을 통해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 역시 결혼 전에는 웨딩케어, 임신 중에는 임산부 케어를 받기도 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피부 노화는 단순히 얼굴 관리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기 어렵다”며 “전신을 관리를 통해 신체 전반적으로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달리아스파 관리의 핵심이다”고 전했다.

한편 달리아스파는 현재 압구정점, 목동점, 잠실역점, 건대점, 반포점, 상암점, 이대점, 창원프레스티지점, 일산탄현점, 전주점 등 총 10개 지점을 운영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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