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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 입력 2019.12.26 11:15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금융전문기업의 이미지와 제2 도약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를 내년 1월 1일부터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CI는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 의미에 집중하면서도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을 담았다. 또 사랑을 상징하는 컬러 ’오렌지레드‘를 새롭게 적용했고, 영문 소문자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2020년 4월 종금업 라이센스 만료를 앞두고 2020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메리츠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midas@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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