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12.26 14:04
봉사활동 성과보고 간담회(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가 진행한 봉사활동 성과보고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26일 올 한 해 의회 봉사활동을 함께 해 온 각 기관(단체)과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는 2019년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1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들과 연중 봉사활동을 벌이며 어려운 이웃과 희망과 행복 나눔을 실천해왔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기관들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4개 방범순찰대 △새마을 단체 △법무부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성심학교 △보훈단체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오산침례교회 세교복지재단 △오산농업인단체 △노틀담수녀회 △오산시시설관리공단(사닥다리봉사대) 등이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1년간 의회 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이 모두 채워질 수 있도록 정책이나 예산에 반영해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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