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27 09:26
황정음 육성재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육성재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황정음이 동료와 스태프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뎡으미울뻔~~또르르쌍갑포차 우리감독님 스텝분들 배우님들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쌍갑포차' 스태프와 육성재 등이 황정음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밝은 미소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황정음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 까칠하지만 사연 있는 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았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극이다.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황정음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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