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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27 11:3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황정음이 성형설에 휩싸였다.
황정음은 지난 25일과 26일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모습을 올리며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다. 일부 네티즌은 황정음의 모습이 전과 약간 달라졌다며 성형을 의심했다.
앞서 황정음은 2018년 12월 24일 "메리크리스마스!!!모두행복한크리스마스보내세유♡ #크리스마스때입으려고옷장만함#아껴뒀다꺼내입음#셀카도100장찍음#그중1위#휴 힘들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의 모습은 현재와는 약간(?) 다른 이미지를 보이는 듯 느껴진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성형설에 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쌍갑포차'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저승과 이승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담으며, 황정음과 함께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등이 출연한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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