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19.12.27 14:50
퇴비부숙도 시행 교육을 이행석 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이행석 축산환경관리원 컨설턴트가 퇴비부숙도 시행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3월 25일부터 의무화되는 퇴비부숙도 검사에 대비하여 경산축협과 함께신고 규모이상인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행석 축산환경관리원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실시한 교육은 퇴비부숙도 의무화 시행 대비한 퇴비화 기술, 시설 운영 방법과 육안판별법 및 시료채취 방법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산농가분들도 내년부터 시행될 퇴비부숙도 기준 준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행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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