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2.28 17:10
(사진제공=알렌바이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알렌바이오에서 ‘알렌바이오 히알루론산 핸드크림 6종’을 12월 출시했다. 

‘알렌바이오 히알루론산 핸드크림 6종’의 주성분은 에따뉴는 프랑스 정부가 지정한 1급 해양자원보호구역인 브리따뉴 심해에서 채취한 해조류 성분으로, 해당 성분은 피부 안티에이징을 도울 수 있다고 알려져 ‘인코스메틱 글로벌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최근 보습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히알루론산을 핸드크림에 20% 처방함으로써 손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알렌바이오는 이번 신제품을 제작할 때 알레르기 배제 향료를 사용함과 동시에 3대 니치향을 적용했다.

개발에 참여한 개발팀 연구원은 “신제품에 프랑스의 자연 유래 청정 성분을 사용하고 히알루론산을 핸드크림에 처방함으로써 약산성·피부 무자극·고기능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알렌바이오는 알렌바이오 히알루론산 핸드크림 6종과 함께 에따뉴 시리즈인 에따뉴 베베라겐 2종, 에따뉴 흰목이버섯 3종 등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알렌바이오 관계자는 “알렌바이오 히알루론산 핸드크림 6종은 향료를 제외한 20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하고, EWG 그린등급 성분만을 사용해 ‘피앤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라며 “각종 피부 트러블에 취약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이나 유아기 아이들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슈퍼 세이프티 포뮬러를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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