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27 17:3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요즘 같은 겨울은 몸매 관리에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여름과 달리 군살을 가리기 쉬워 방심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추위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들어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송년회, 회식, 연말 가족모임부터 신년회까지 각종 모임이 연달아 생기면서 과식이나 과음을 하게 되는 상황도 잦아져 급격하게 살이 찔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식욕이 왕성해진다. 해가 짧아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행복함과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자주 배가 고프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겨울은 살이 빠지기 좋은 상태가 된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몸 속 체지방을 연소시키면서 열을 만들어 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겨울철 기초대사량은 여름보다 10%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꿔 말하면 여름과 동일하게 운동을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가 더 빠르게 이뤄져 살이 잘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체중 및 체형을 관리하고 싶다면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 다이어트’(이하 여리한)는 고강도의 운동이나 절식 없이 건강하게 체중 조절과 체형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여리한은 힘든 운동 대신 실내에서 편안하게 관리를 받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철 추운 날씨지만 실내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관리를 할 수 있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여리한에서는 약손명가의 40년 비만관리 및 수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관리는 ‘핸드메이드 수기관리’ 방식으로 이뤄진다. 관리사의 손을 통해 근육, 지방의 문제점을 골막 관리, 근육 관리, 스트레칭 관리 등이 이뤄지기 때문에 체중과 체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핸드메이드 수기관리와 함께 자율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살이 쉽게 찌지 않도록 요요현상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리한다이어트 도곡점 김기성 원장은 “요즘 같은 겨울철은 방심하면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지만 조금의 의지만 있다면 보다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시기”라면서도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체중이나 체형뿐만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인 만큼 여리한의 도움을 받아 고강도의 운동이나 무리한 식이조절 없이도 간편하게 바디라인을 가꿔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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