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9.12.28 17:57
지윤남식 성ECS 대표가 남양주시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지성ECS'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성ECS는 아동·청소년 결연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고 2020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지성ECS는 지난 7년간 남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 총 83명을 대상으로 5300만원을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 2000만원을 전달해 총 73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 교육지원 사업에 후원했다.
 
윤남식 지성ECS 대표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나라의 미래이며 꿈인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망설이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힘을 얻었으면 한다"라며 "따뜻한 인연을 지속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업을 경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성ECS는 건축, 토목, 사면보강사업 분야 업체로서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을 향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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