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3.14 18:29
대보건설은 14일 정광식(사진)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리고와 전북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와 단국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사장은 지난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후 건축현장 소장과 영업담당 임원 환경·품질·안전 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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