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30 10:21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이 열정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30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역으로 활약 중인 이신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했다. 

이신영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 분)이 가장 믿는 부하 중 한 명으로 훈훈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리정혁을 마음 속 깊이 존중해 따르는 캐릭터로 짧은 등장만으로도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우직하고 든든한 군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현장에서 보다 완벽한 장면을 담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6화에서는 박광범은 리정혁(현빈 분)에게 따로 윤세리(손예진 분)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라는 지시를 받고 차로 이동 중에 조철강(오만석 분)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하면서 정혁은 어깨부상을 다하고 함께 맞서던 광범 또한 다리에 총을 맞으며 극의 절정을 다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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