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31 00:10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와 우도환의 인증샷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와 우도환의 인증샷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는 배우 김민재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파당X나의나라#꼴라보레이션아맞다 <신의한수:귀수편> 재밌슴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민재와 우도환이 검은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친분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박은탁 역을 맡았다.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와 우도환의 인증샷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와 우도환의 인증샷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첫 방송을 1주일 앞둔 30일 밤 10시 스페셜 방송 '낭만닥터 김사부 그 후 3년'이 140분 동안 특별 편성됐다.

2020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낭만닥터 김사부 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배우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 전개와 깊은 낭만을 예고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진은 "다시 돌아오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벌써부터 뜨겁게 호응해주시는 예비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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