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12.31 08:1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연이 외로운 싱글남녀들을 위해 새해맞이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새해 ‘무한설렘 미팅파티’는 2~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을 추첨해 이번 파티를 함께할 예정이다.

미팅파티는 오는 2020년 1월  18일 라헬의 부엌 도곡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며,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가 진행을 이끈다.

친밀도를 높일 가벼운 커플 게임과 2대2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주어지기에, 싱글남녀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해 수플레 팬케이크와 케이크, 커피로 구성된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상품으로 마련한 와인과 텀블러, 화장품 등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가연의 이벤트팀 담당자는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해 첫 파티인 만큼 문의가 많아,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내년 1월 12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 속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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