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1.01 08:05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월 1일 이마트 '초탄일' 행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가 2020년 새해 첫 날인 1월 1일 단 하루동안 대규모 초특가 행사인 '초탄일'을 선보인다.

'초탄일'은 '초특가 탄생일'의 줄임말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등이 참여하는 이마트 초대형 쇼핑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 쓱데이 행사에 준하는 대규모 물량을 신선식품부터 가전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삼겹살과 목살(100g)이 초저가로 기획됐으며 행사카드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이 적용된다. 

스위티오 바나나, 애호박, 고구마 등의 신선 식품과 부침·튀김가루·대두유·옥수수유 전 품목, 기저귀, 유아용 로션·워시, 주방 세제 전 품목이 1+1 상품으로 기획됐다. 

가전 상품들도 일렉트로맨 49형 UHD TV를 행사카드 결제 시 27만9000원에 파는 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이 저렴하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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