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1 08:43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걸그룹 변신 소감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이자 마지막 무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끝! 그동안 다들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겠어!!‍♀️‍♀️#sbs연예대상 #축하무대#떠보와sys #데뷔기념사진대방출#마지막막춤영상은보너스#도대체언제찍은걸까저건..#사회본정식선배랑찍은사진이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하얀색 무대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반전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주시은은 장예원, 김수민 등 동료 아나운서와 함께 걸그룹 S.E.S 무대를 선보였고, 빼어난 춤 실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은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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