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1.01 18:50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서울 하늘. (사진=뉴스웍스)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서울 하늘. (사진=뉴스웍스)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목요일인 2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평년인 아침 -12∼0도, 낮 1∼9도와 비슷하겠다.

대부분 서쪽 지역과 일부 영남 내륙은 대기 정체 및 국외 미세먼지 추가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0m, 남해 0.5∼1.5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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