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2 13:37
정은지 한승우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은지 한승우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한승우와 열애설을 직접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이 SNS를 통해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은지 한승우 커플티 입었다'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정은지와 한승우로 보이는 커플이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승우로 보이는 남자가 입은 티셔츠를 정은지가 입고 있다.

정은지는 걸그룹 에이핑크와 배우로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승우는 2016년 빅톤으로 데뷔했으며 Mnet '프로듀스X101'에서 3위를 기록해 엑스원 멤버로 발탁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한 청취자는 "언니 남자친구가 그렇게 잘생겼다고 들었다. 커플링 자랑 좀 해줘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정은지는 "언제쯤 실제로 이런 말 들어볼까"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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