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1.02 14:37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트렌드 등에 따라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 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이번 선물세트는 1월 2주차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품진로 1924(375㎖)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 구성이 돼 있다.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돼 선물 가치를 높였다.

또,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이 담긴 리플렛이 함께 제공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선물세트는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은 물론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명절 선물"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날, 고마운 마음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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