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1.02 14:43
<b>엄태준</b> 이천시장이 2일 오전 국립이천호국원을 참배하기 위해 경내로 들어서고 있다. 아래사진은 분향하고 있는 엄 시장. (사진=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이 2일 오전 국립이천호국원을 참배하기 위해 경내로 들어서고 있다. (아래 사진) 엄태준 시장이 분향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이 2020년 새해 첫 일정으로 2일 오전 호국영령들이 영면해 있는 국립이천호국원과 현충탑을 찾아 이천시 발전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홍현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및 보훈·기관 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해 참배했다.

엄 시장은 “2019년은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경자년에는 시민들이 주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 행정을 실천하고, 이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꼭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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