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03 08:3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라스타’ 스팀다리미가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초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메가스토어에 출점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기존에 집중했던 상품 진열 및 판매와는 달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했다.

로라스타의 뛰어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보고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로라스타는 롯데하이마트 잠실 메가스토어 출점 및 롯데백화점 본점 행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노베이션 행사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로라스타의 탁월한 살균력으로 유해세균을 99.999% 제거하는 의류관리기로 소비자들의 ‘필수 가전’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로라스타는 밍크와 같은 고가의 겨울철 옷은 물론 페브릭 소파, 침대, 이불 등을 손쉽게 살균할 수 있어 소비자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옷이 상하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에 쉽게 다림질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이 탑재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는 아일랜드 공기살균기 브랜드 '노바이러스'와 이탈리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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