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0년 1월 첫 일요일인 오늘(5일)은 비교적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겠지만 영동선을 중심으로 강원권 일부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5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30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2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양양선과 영동선 일부구간은 다소 혼잡하겠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