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1.04 13:48
양평군 양평읍과 강하면, 양서면, 단월면, 지평면, 용문면장(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취임식을 갖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 양평읍과 강하면, 양서면, 단월면, 지평면, 용문면장(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취임식 모습.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2020년 1월 1일자로 양평읍과 강하면, 양서면, 단월면, 지평면, 용문면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오전 11시 양평읍 유인수 읍장 취임식에 이어 오후 2시 강하면 이주진 면장 이임식 및 김사윤 면장 취임식, 오후 4시에는 양서면 한상현 면장 이임식 및 송혜숙 면장 취임식을 차례로 가졌다.

또 3일 오전 11시 단월면 엄정섭 면장 이임식 및 조선행 면장 취임식, 오후 2시에는 지평면 조근수 면장 이임식 및 김병후 면장 취임식, 그리고 오후 4시 용문면 윤건진 면장 이임식 및 조종상 면장 취임식이 차례로 거행됐다.

이임하는 면장들은 이임사에서 “이임 후에도 면과 양평군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읍·면장들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읍·면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취임하는 읍·면장 모두 적극적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공직자로써 어느 자리에서든 양평군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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