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1.06 09:36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최적화된 키즈 중심의 단지로 조성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 (사진=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 (사진=유림E&C)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유림E&C는 오는 2월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2㎡A 35세대 △75㎡A 270세대 △84㎡A 614세대 △84㎡B 221세대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최적화된 교육여건을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 거리 내 옥빛초교를 비롯해 초, 중, 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 외 유치원도 인접해 단지 가까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는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들을 배려한 맘스라운지와 유아, 어린이를 위한 특화설계가 반영된 실내놀이터, 물테마놀이터, 유아놀이터, 유아운동시설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최적화된 키즈 중심의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의 이용도 편리하다. 옥정신도시 내 상가주택,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병원과 마트, 은행 등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옥정중앙공원 내 마련된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옥정호수도서관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해 12월 12일 기공식이 진행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2024년 완공 예정) 옥정역(가칭)과도 가까워 상대적으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도봉산~옥정역(가칭)까지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인근에 위치한 7호선 옥정역(가칭)을 통해 환승 없이 3정거장이면 서울에 닿는다. 주요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는 강남구청과 학동, 논현, 반포역 등 강남권역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에는 유림E&C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특화설계가 반영돼 주거생활을 한층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먼저, 단지에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마련된다. 각동 1층 주출입구에는 '스탠딩 에어샤워기'가 설치되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도 차단할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작은 입자의 물방울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물방울과 함께 떨어뜨리는 '미스트 분수'도 설치된다. 모든 세대 내부의 전열교환기에는 0.3~1.0㎛의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필터가 적용되며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도 선택 세대에 한해 마련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전세대는 4베이 혁신평면 설계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안방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일반냉장고를 비롯한 김치냉장고를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배치되며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한 알파룸도 전 세대에 도입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 현관 펜트리를 마련해 부피가 크고 무거운 물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대지면적 중 조경면적을 약 46%까지 높였으며 중앙광장에는 작은 온실하우스(미니식물원)를 설치하여 수요자들이 도심 속에서도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피트니스, 물놀이터,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실내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등 취미 및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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