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6 09:26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월 2일 첫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돌풍을 일으키며 경쟁 프로그램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을 누르고 비지상파 1위로 출발하더니 주말 재방송도 시청률에서 앞섰다. 

6일 TNMS에 따르면 지난 4일 '미스터트롯' 재방송에서 시청률 (TNMS, 유료가입) 1부 7.3%, 2부 7.7%를 기록하며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스페셜’ 재방송 시청률 2.2%를 가볍게 눌렀다. 또 비지상파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 뉴스 시사 보도 프로그램 및 예능을 물리치고 전체 1위를 차했다. 

5일 일요일 오전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베스트는 연이은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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