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1.06 11:52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타일러와 애니로 배우는 진짜 영어’로 알려진 영어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가 작심일년 지원금 제도를 통해 수강생 페이백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영어공부를 결심한 수강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1,298,800원의 ‘아이패드 패키지’를 월 4,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던 기존 제도가 환급챌린지 미션 완료 시 월 2만 원씩 지급하고, 12개월 완료 시 10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총 124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리얼클래스 아이패드 패키지는 ▲3년 프리패스 수강권 ▲최신형 아이패드 10.2형 7세대(32GB/wi-fi 전용 모델) ▲리얼 암기북 7권 ▲강의노트 12권 ▲위베어베어스 무드등으로 1월 한정 구성됐다.

프리패스 수강권으로는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와 ‘이민호의 리얼 생활영어’ 등 10개 강좌와 ‘위 베어베어스’와 ‘어드벤처 타임’ 등 9개의 인기 애니메이션 풀 에피소드 등 3,300편의 강의를 자유롭게 들으며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입문부터 초보, 중급, 고급까지 실력별 맞춤형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강의 시청과 애니메이션 시청, 훈련 3단계로 이뤄지는 특허받은 스마트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20분이면 진짜 미국식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리얼클래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100만 원 장학금을 받은 수강생은 일반 수강생보다 매일 강의를 듣는 비율이 17배 이상 높았다”라며 “작심일년 지원금 이벤트에 참여하면 비용 부담 없이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클래스를 선보이는 에듀테크 기업 퀄슨은 앱스토어에서 1년간 평점과 리뷰수 1위를 기록하며 ‘타일러 인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AI 홈어학기 '오케이닥터'와 BBC와 협업해 셜록, 닥터후 등의 드라마로 진짜 영국영어를 배우는 ‘브릿잉글리쉬’, 2017년 출시 후 13개월간 교육 앱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슈퍼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영어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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