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6 15:03
손예진·현빈의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현빈의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손예진·현빈의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컷이 주목받고 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24일 "Merry Christmas 오늘도 촬영중.다들 행복한 이브 보내세요 #사랑의불시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길 위에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진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현빈과 손예진은 두 차례 열애설·결혼설에 휩싸였으나 모두 부인한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1982년생 동갑이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매력적인 등장인물 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매회 최고 시청률 경신, 매주 TV 드라마 화제성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러브라인과 현빈과 손예진 두 주연 배우의 아름다운 투샷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회 맞춤옷을 입은 듯한 군복 비주얼로 레전드를 경신하는 현빈(리정혁 역)은 물론, 화려한 모습부터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까지 넘나드는 손예진(윤세리)의 미모는 주말 밤마다 안방극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1일 오후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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